성장이란 우리몸을 구성하는 세포 증식과 비례하여 신체 크기가 증가하는 것으로 신장, 체중 등 측정할 수 있는 요소가 양적으로 증가하고, 질적으로 커가는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키를 결정하는 유전적 요인은 23% 나머지 77%는 후천적인 환경 요인이 미칩니다. 각각 영양상태는 31% 운동, 21% 환경, 10% 수면, 스트레스 등 기타 요인이 16% 정도입니다.
부모의 키를 통해 자녀의 최종키를 예상하는 계산법으로 MPH(Midparental height) 방식이 있습니다.
부모의 키를 합해 평균을 낸 값에 ±13을 하는 식입니다.
아들 : (아빠키 + 엄마키 + 13cm) ÷ 2
업마 : (아빠키 + 엄마키 - 13cm) ÷ 2
- 100명 중 키 순서 3번째 아래인 아이(반에서 1,2,3번째에 해당하는 아이)
- 표준 신장치와 비교하여 10cm 이상 작은 경우
- 사춘기 이전의 나이인데 연평균 4cm 미만으로 성장하는 경우
- 성장판 검사상 뼈 나이가 2살 정도 작은 경우(키가 자기 나이만큼 자라지 않은 아이)
- 학년이 올라갈수록 키 순서로 앞 번호가 되는 경우
- 7세 이상이면서 야뇨증이 있고 키가 작은 경우
- 항상 마른편이고 운동 등에 취미가 없는 경우
- 남자인 경우 변성기, 음모가 너무 빠른경우
- 체형상 비만 체형으로 또래 보다 크지만 조기성장의 경향을 보이면서 2차 성징이 빠른 경우
- 체형상 소아비만이면서 성장속도도 낮은 편이고 반에서도 작은 편인 경우
- 부모 키가 평균 이하이면서 성장속도도 낮은 편인 경우
- 현재는 작지 않지만 최근 성장속도가 떨어지고 있는 경우
- 수면이 부족하거나 숙면하지 못하는 경우
- 편식과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해 영향 불균형이 심한 경우
- 환경이나 정서가 불안정하여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
- 입이짧고, 잘 먹지 않는 경우
- 만성적인 비염, 축농증, 천식, 아토피가 있는 경우
- 자주 복통을 호소하며 만성적인 설사, 변비가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