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은 궁둥뼈, 엉덩뼈, 두덩뼈로 형성되는 볼기뼈가 좌우에 존재하고 이들이 뒤에서는 엉치뼈와 엉치엉덩관절로 연결되며, 앞에서는 두덩 결합으로 좌우의 두덩뼈가 연결되어 동그란 원(ring) 모양 구조를 이룬다. 앞뒤의 폭보다는 좌우의 폭이 더 넓으며 아래로 갈수록 깔대기 모양으로 좁아져서 그속에 중요한 내부장기가 위치합니다.
특히 골반의 안쪽 면과 바깥쪽 면에는 여러 종류의 근육들이 시작하기도 하고 끝나기도 하는 부착점이 있어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몸체와 하지가 움직일 수 있는 지렛대 지점 역할을 합니다.
- 습관적인 잘못 된 자세(다리를 꼬고 앉는자세)
- 반복적인 편측 운동
- 잘못된 산후조리
- 좌식생활습관
- 접촉사고 등의 교통사고로 경추부의 충격
- 두통, 어깨눌림, 허리통증, 다리통증, 골반통증, 무릎통증, 발목통증, 하복부통증 등
- 생리통, 배뇨장애, 소화장애 등 장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신체좌우로 - 얼굴비대칭, 어깨높이, 다리길이 등이 달라진다.
- 아랫배, 윗배, 허벅지 등 비만도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어깨불균형은 양어깨의 높이가 다르거나 구부정하거나 뒤로굽은 형태로 체형불균형을 말합니다. 대부분 굽은등, 척추측만증으로 좌우 비대칭 일으킵니다.
어깨불균형은 척추라인을 따라 발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척추가 옆으로 휘는 측만이 있는 경우에는 어깨의 높낮이 차이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팡을 올리면 어깨가 아픈 증상이 있을때는 어깨 불균형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어깨불균형의 가장 큰 원인은 나쁜 자세습관입니다. 척추가 완만한 S자를 유지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이 상태를 유지하기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운동부족은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하며, 어깨에 피로가 쌓이게 만들고 팔의 중량감이 늘어감과 동시에 어깨의 부담이 늘게 되어 어깨불균형을 더욱 가중화 시킵니다.
- 상의를 입으면 한 쪽으로 옷이 흐르는 느낌이 들고 소매길이의 차이가 난다.
- 만성적인 목, 어깨 주변에 통증이 있다.
-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르다.
- 배개 없이 바로 눕기 힘이 든다.
- 다리를 꼬고 앉는것이 편한경우
- 상의가 한 쪽으로 돌아가거나 기울어진다.
- 거울로 보면 어깨 높이가 차이가 있다.
- 가슴선이 다르다.
- 양쪽으로 번갈아 뒤를 돌아볼 때 차이가 있다.
- 다리를 꼬고 앉는것이 편한경우
- 자세가 항상 구부정하다.
- 목욕을 하고 몸이 따뜻해지면 편안해진다.